변호사 이야기 앨리맥빌
똑똑한사람들만 변호사를 하고 아무래도 상황 판단도 빨리빨리 할것 같고 하죠 하지만 그러한 변호사도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좀 촌스러워 보이는 어꺠 뽕을 넣고 있는 앨리맥빌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직업은 검사이고 변호사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남자나 여자고 그들이 변호를 맡는 특이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이해하고 피의자를 돕습니다
앨리맥빌은 꽤나 능력있는 변호사죠 목걸이 팬던트를 손으로 잡고 있는 습관이 있구요 엄청 마른 몸에 법정에 갈때에도 늘 미니스커트를 입습니다 덜렁대고 실수도 많이하며 당황하게 되면 말이 빨라지죠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을 많이 생각하고 엄청 귀여워요
그런 앨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온갖 종류의 변호사들 그 로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검사들 하나같이 괴짜들의 집합소에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앨리의 남자로 나왔죠 특유의 잘생긴 얼굴과 분위기 그리고 노래실력으로 많은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죠 끝내 앨리와는 헤어졌던 것 같아요 노래하는 로다주는 정말 멋있었어요
언제나 저녁엔 함께 모여서 한잔하고 같이 춤도 추고 자세하게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는 잘 기억안나지만 변호사들이 사는 이야기 화려해보이고 멋져 보이는 이야기를 보여줬던 것 같아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보여주기도 햇구요
앨리역할의 칼리스타 플록하트은 나이가 이제 많아졌어요 검색을 해서 사진을 봤는데 앨리의 느낌은 여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칼리스타도 앨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배우로서는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변치 않는 앨리가 아직존재하는 것 같아요